전 회사는 또래들 일하는곳이였는데 사적으로도 잘 맞아서 잘놀고 사람이 행복해보인다고 활달하게 잘 지낸다고 들었다가 계약만료되고 다시 전공 살려서 회사 왔는데 지금 출근한지 몇주 됐는데.. 행복하지가 않아 ㅠㅠ
처음 들어와서 사람들 눈치 엄청보고 내가 조용해서 말도 잘 못걸고 잘 어울리지도 못하고 숨막혀
잘안웃냐고 듣기도하고그래..
회사 갈 생각하면 우울해지고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