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나랑 친구 두명이랑 만났는데
반묶음 하니까
친구 1이 추노 같다고 하니까
친구 2가 낙인 부름: "가슴에 데인것 처럼" (그 와중에 가사 틀림)
친구 1: "눈물에 베인 것 처럼"
셋이 떼창함
친구들이랑 쓸데 없는 말 하는게 제일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