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번따강의하나? 매번 사람들 멘트가 다 똑같아

뭔 맨날 이상한 30대같은 사람들이 말거는데

남자친구 있다고 하고 대학생이라고 해도 계속 친구로 지내자고 들이대네 진짜 스트레스 당황하면 웃음나오는거때문에 더 그런가 거절하자마자 포기하는걸 본 적이 없어

[익인1]

걔넨 그게 일상이라 까여도 타격도 없음

[익인1]

동기 중에 번따방 같은 거 하는 애 있었는데 그냥 무조건 많이 물어보고 하나라도 따면 된다는 마인드던데
여친 있어도 하더라 습관처럼

[익인2]

본인 의견이나 생각할줄아는 머리가 없어서 그럼 남들이 번따하는 멘트 걍 똑같이 복붙함ㅋㅋ 진심도 아니라서 그냥 가벼워보임

[익인3]

10년째 똑같음.. 몇십년전에도 그랬을듯

[익인4]

번따충 극혐인거랑 별개로 초면에 할 수 있는 멘트가 몇개 없으니까 똑같은 레파토리일 수 밖에

[글쓴이]

그냥 맘에들면 담백하게 제스타일이셔거 그런데 번호 주실 수 있냐 이럼 되지 뭐 멀리서부터 걸어오는데 빛이났다..몸매가멋졌다.. 손에반지가없었다..구구절절 매번 이래
초면이면 잘보이려고 노력이라도 하던가 진짜 냄새나고 저질스런 멘트들의 연속이니까 싫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