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가면, 설레고 특별하다고 느껴지고 행복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잖아?
근데 이런 특별함을 느끼는 이유가 뭔지, 그 요소가 뭔지 궁금했어.
누군가에겐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 삶이 특별함 그 자체일 수도 있고,
그냥 마트가는 길목이 특별해 보일 수도 있으니까..
뭐가 이런 마음가짐의 차이점을 만들어낸다고 생각해?
내가 생각하기에는
1. 평소에 오고 싶었던 장소.
2. 평소에 올 수 없거나, 힘든 장소.
3. 나의 원래 삶의 터전과의 물리적 거리
*여행에 사용되는 돈의 액수는 딱히 중요하지 않은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