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부정수급 하는것도 아닌데 왜 국장받는걸로 부러워하지

내가 등록금 안내면 갑자기 서울 자가가 생기는줄 아나 진짜 짜증나네 ㅋㅋㅋㅋㅋ 본인은 성장 받으려고 공부 죽어라 하는데 너는 부담 없으니까 좋겠다고 비틱하는것까지 걍 손절마렵다

[익인1]

부러워는 할 수있는거아님? 누구는 지 돈 내고 다니는데 누구는 지원 받고

[익인3]

22ㅋㅋㅋ나두 저입장이었는데 국장 받는애들 부러웟음
난 어중간한 소득이어서 받지도 못하고 내 쌩돈 다 내면서 학교단고 알바하는데 국장도 받고 교내근로? 그런것도 하고.. 근데 그렇다고 내가 겁나 잘사는 것도 아님 ㅋㅋ ㅁ

[익인1]

긍까 국장 돈 누구지갑에서 나오는건데... 누구는 뼈빠지게 번 돈 다 내고 다니는데 누구는 국가지원 받고 다니고.. 돈 누가 공짜로 벌게 해주는 줄 아나..

[글쓴이]

왜 내가 지원을 받겠음? 걔는 집에 자산이 있고 나는 없으니까ㅋㅋㅋㅋ 어중간한 소득이라도 받는게 우리집보다 많은 소득이니까 받는거지

[익인1]

걔네 집이 왜 자산이 있겠음? 돈을 뼈빠지게 버니까

[글쓴이]

아 우리집 부모님은 놀아?

[익인1]

ㄴㄴ 그건 아니지만 쟤네 집이 상대적으로 더 많은 돈을 벌고 부를 유지하는 것도 자기 능력이고 고생임

[익인5]

1에게
ㄹㅇ..익인1말에 동의함
부러워할수는 있는거 아닌가
나도 국장받는애들보면 부럽던데 ㅋㅋㅋㅋㅋ

[글쓴이]

1에게
아니 그렇게 돈 벌고 부 유지하는 노력이 힘들면 어디다 갖다버리면 국장 나와ㅋㅋ... 내가 집이 개부자인데 탈세해서 받는거도 아닌데 국장 나올정도로 돈없는 집안인걸 부러워하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익인1]

글쓴이에게
말 하는 거 보니까 딱 자기 입장만 아는 스타일이네
말 안 통할듯 난 여기까지만 댓글달게

[익인2]

나도 그런 얘기 들은적 있어 ㅋㅋㅋ 근데 그애는 명품사고 장신구사는데 돈쓰고 택시타고 ㅜㅜ 난 그런거 안하고도 국장받는 처진데...

[글쓴이]

그니까.. 아니 그럴거면 너네집 자산이랑 우리집 자산이랑 바꿔조 제발^^

[익인4]

나도 부러웠음 ㅎ 난 대출 받아서 내가 갚아야하는데 친구는 전액나와서 마이너스 없이 시작하고ㅠ 국장받는 친구는 근로 꿀빠는거 얘기하는데 난 공장에서 개빡세게 알바하고ㅜㅜㅜ 집에서 지원 안해주면 인생 난이도 더 빡세다고 느낌

[글쓴이]

부모님이 지원 안해주면 힘들긴 하지.. 저친구는 아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