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사주봤었는데 지금 소름돋아

엄마가 어디서 사주 보고 왔는데 집에 새식구가 들어온다 그랬댔음 그래서 엥 돌팔이네하고 걍 왔는데 어제 새식구로 강아지가 들어옴

그리고 엄마랑 나랑 얼마 전에 태몽 꿨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애를 낳을 사람이 없어서 뭐지 했는데 얘였나봐

[익인1]

귀여워..

[익인2]

귀엽당 ㅠㅠ

[익인3]

새식구랑 더 행복해지자

[글쓴이]

헉 응 고마워!!

[익인4]

새식구 관상 봐줄까

[글쓴이]

관상이 보고싶어?

[익인4]

눈동자가 흑구슬 같고 이목구비가 뚜렷한 삼각존을 이루니 평생 사랑받으며 장수할 상이로다💕

[익인7]

ㅋㅋㅋㅋㅋㅋ아우 이 똥강아지ㅠㅠㅠ 더보여줘ㅠㅠㅠ 꼬순내 날거같아.. 애기네...

[글쓴이]

입술이 도톰해~?ㅋㅋ

[익인7]

귀여운녀석....

[익인7]

입술이 두툼해

[익인9]

왐마야 너무 귀여워ㅠㅠㅠ

[익인5]

뭐야 귀엽자나ㅠ

[익인6]

헉 사진 귀여워

[익인8]

강아지태몽까지ㅜㅜ 정말 따숩다

[글쓴이]

더 신기한게 엄마가 강아지를 무서워하는데 태몽 이후로 너무 눈에 밟혀서 홀린 듯이 데려왔대..

[익인10]

기엽댜..

[익인11]

어머 너무 귀엽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