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뭔 대화를 하다가 걔가 뭐라고 하길래 내가 아니야 이러면서 마지막에 약간 킹받아서 이잇 이런 느낌으로 말이 끝났어. 근데 나보고 너 방금 나보고 ㄴ이라고 할라고 했지 그러는거야.
원래 걔가 오늘같은 말을 한적이 없었고 나도 걔 앞에서 와 미쳤나봐 이 정도로 끝나지 걔한테 직접 ㄴ이라고 한적은 없거든.
그래서 내가 혹시나 평소에 너한테 ㄴ이라고 욕하냐 이랬어. 그래서 니가 그렇게 생각한거라면 사과하겠다고. 근데 또 그건 아니래. 그러면서 그냥 장난이었다고 그러면서 바로 다른 말로 돌리면서 애교부리는데 내가 너무 예민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