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도 엄청 안 좋아져서 링겔 자주 맞고 허리도 디스크 터져서 다리 살짝 마비 증상 와서 다리 감각저하로 며칠을 고생하고 고생한만큼 돈도 많이 깨짐…
길가다가 물건 떨어져서 맞을뻔 하기도 하고 운전하다가 급 고라니마냥 튀어나오는 차나 사람도 많이 만나고 앞차 급 브레이크로 나도 급 정지하고 혹시나 뒷 차도 급 브레이크하다 내 차 박을까 노심초사하고 수명깎이는 긴장감..버릇이 좌우뿐만 아니라 위아래도 경계하고 걷는 버릇 생겨서 걷는 느낌이 부자연스러움ㅋ
어느날 갑자기 결제가 되었는데 카드는 분명 지갑에 있는데 계좌가 결제내역 떠서 급 어플 들어갔는데 비번 3회초과 되어있는거야 만지지도 않았는데 서비스제한 되서 은행가서 변경하고 카드 재발급 받고 하필 주말끼여서 서비스제한땜에 모든게 정지되어서 그 새 돈 다 털릴까 노심초사하느라 미치는줄ㅠ
그외에도 수많은 일들이 있었다…올해 왜이래..진자 평범하게 직장 구해서 일하면서 연애도 하고 놀러가는 평화로운 삶을 원한건데 하루하루가 스펙타클한 인생…긴장감을 놓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