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애인이랑 동거하는데 애인 어머니한테 전화가 왔었어 밥 먹었냐고 물어보셔서 애인이 떡볶이 해먹었다고 하니까 어머니가 너가 그런것도 할줄 알아? 해서 ㅇㅇ이가 해줬어 이랬거든 근데 어머니가 그래?! 나도 좀 해줘~ 이러는거야 애인은 뭘 해줘 이러고 넘기긴 했어 오래만났고 실제로 뵌적도 한번 있거든 근데 왠지 결혼하면 며느리가 밥 해주는게 당연하게 생각하는건 아닌가 싶어서 괜히 생각하게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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