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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타지에서 부모님 도움 없이 혼자 살아.
집안 형편이 안좋아서 도움 많이 받지도 못하고
돈 열심히 벌어서 가족들 호강시켜줘야 한다는 책임감과
스스로도 성공하고 싶다는 마음이 커.
어린 나이에 열심히 일해서 나중에 내가 못누린거 이루고 싶어하는 신념이 있고
새벽부터 일 나가서 몸 쓰는 일해서 몸은 녹초고 집에 오면 씻고 좀 쉬다가 다시 자. 새벽에 또 일 나가야 하니까.
대학교도 곧 다녀야하는데 학비 충당하려면 일도 병행해야해.
이런 상황에서 애인까지 챙길 여유있어?


 
익인1
아니 시간도 체력도 없겠는데
3시간 전
글쓴이
만약 둥이가 저 상황이라면 마음이 있어도 나중을 기약하고 헤어질 것 같아?
3시간 전
익인1
아니 내가 본인이면 안 헤어질 거 같아 되는데까진 해보고
3시간 전
익인2
본인도 못 챙기는 상태 아니야? ㅠ 못 받았는데 효도하고 싶다는 마음은 알겠지만 네 책임 아ㅣㄴ야
3시간 전
익인3
나였으면 연애 자체를 안했지 욕심도 커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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