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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8l
엄마가 매일 아침 차려준 거
내가 아무리 옆에서 수저 놓고 반찬 꺼내고 해도 아침부터 음식한다는게 쉬운게 아닌걸 원래부터 알았지만 요즘 자취하면서 제대로 절감돼
심지어 직장까지 다니면서 우리가 다 모일 시간이 아침 밖에 없다며 아침 한끼만큼은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준 마음이 감사하기도 하고 먹먹하기도 하고..
덕분에 살면서 어디서든 아침 한끼 놓쳐본 적이 없는데 자취하면서 아침을 잘 안먹게되네..


 
익인1
ㄹㅇ..
3시간 전
글쓴이
의도치않게 간헐적 단식 중..
3시간 전
익인2
엄마 진짜 어떻게 회사 다니면서 밥도 하고 빨래도 하고 청소도 하고 진짜 엄마 아무나 하는 거 아니었어….
3시간 전
글쓴이
그니까.. 난 아직도 몸만 으른이지 속은 철딱서니없는데 대체 우리 엄만 어떻게 해내왔냐고ㅠㅠㅠㅠㅠ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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