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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56l
집이 한쪽 벽은 완전히 부엌이고 한쪽 벽은 베란다 통창 오픈형
한쪽은 현관문 있는데
분명 집 안에 있는데 걍 아늑함이라곤 1도 없음...
어설프게 공간분리 파티션 설치 안하고
다시 이사가고 싶음 집에 와도 하나도 안락함이라곤 1도 못 느껴


 
   
익인1
혼자사는거아냐??
2시간 전
익인2
설명만 들으면 엄청 좁은 것 같은데 집에 있으면 숨막힐듯ㅠㅠ
2시간 전
글쓴이
아니 집은 넓른 편이야... 근데 그냥 막힌 벽이 한쪽밖에 없음
1시간 전
익인2
그럼 책상을 부엌앞에 둬서 공간분리 하는것도 나쁘지 않음
1시간 전
글쓴이
기름도 다 튀고 어설프게 하기 싫어서...ㅋㅋ 걍 사는중
1시간 전
익인3
나도 10평인데 오픈형이라 공간분리 안되니까 더 작아보임...
1시간 전
익인4
맞음 나도 이제 집 구할때 분리된 집만 골라서 들어감
1시간 전
익인5
나 그래서 이사함.. 퇴근하고 왔는데 너무 집같지가 않아서
1시간 전
글쓴이
나도 처음엔 몰라서 내가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적응 안되서 그렇겠지 하고 기다렸는데 이게 아닌거 같아ㅋㅋ 걍 분리의 문제 내 모든 사생활이 다 오픈된 느낌? 그렇다고 지저분하게 뭐 천막같이 쳐두기는 싫고
1시간 전
익인5
ㅇㅇ... 원룸이 몇평이냐에 따라서 파티션 천막으로 분리하는것도 한계있음,,, 내가 살았던 원룸에 천막쳤으면 더 갑갑했을듯 걍 이사하는게 최고여
1시간 전
글쓴이
근데 내가 이사온지 얼마 안됐는데 가능한 한 빨리 이사가고 싶거든
집주인은 그래도 인심 좋은 편이라서 세입자 내가 구하고 복비내면 합의 봐줄거 같긴한데 사유를 뭘로 하는게 나을까...
집이 아늑함이 없어서요... 라고 할수도 없고 걍 벌레 많이 나와서 이런걸로 둘러댈까

1시간 전
익인5
사유 안말해도 되지 않아? 난 1년 채우고 이사할때 집주인이 물어보긴 해서 직장 근처로 옮기게 됐어용 이라고 하긴 했는데 집주인도 좋은분이라니까 집관련 해서 말하지말고 그냥 쓰니 사정 지어서 말행
1시간 전
글쓴이
5에게
오 고마워용!!!

23분 전
익인6
압축봉 사서 커튼이라도 좀 쳐좋음 나음
1시간 전
익인7
집 좀 꾸미면 아늑할거임
1시간 전
익인8
책상이랑 책잔같은걸로 공간분리 ㄱㄱ 나도 그랫음
1시간 전
익인9
난 그래서 원룸이더라도 무조건 분리형으로 구함
1시간 전
익인10
공간분리해보자 쌩 원룸은 진짜 안락함이라는게 없어서 힘들더라...
1시간 전
익인11
파티션 개좋아 공간 나눠봥
1시간 전
익인11
아님 커튼으로라도 분리해죵
1시간 전
익인12
맞아 나도 전 집이 진짜 공간분리란 1도 없는 곳이었는데 업무에 집중 1도 안돼 잠도 안와 진짜 별로였늠 심지어 나 살았던 곳은 공간분리하기에도 애매했어서....
1시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시간 전
글쓴이
아니... 그런거 말고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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