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정식 알바생은 아니고 사회복지 프로그램으로 일경험 하고 있는 친구임
나도 원래 극내향형에 엄청 소심하고 일 잘하는 스타일이 아니었는데, 같이 일하던 언니오빠들이 따뜻하게 챙겨줘서 성격도 많이 고치고 일도 늘었거든
암튼 새로 오신 그 일경험 알바생 보니까 그때의 내가 생각나서 괜히 더 친절하게 알려쥬고 말 편하게 하라고 하고,,, 여기 나가서 다른 일 할때도 응용해보라고 실전에 많이 투입 시켜줬거든
특히 주문 받을때 우물쭈물하길래 주문 받는거 많이 시켜줬는데 뭔가.......처음엔 안 그랬는데 이제 내가 시키니까 아............쩝 네 이런다든가
그거보다는 이렇게 하면 편하다 했더니 근데 이게 더 낫지 않아요? 이런식으로 대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