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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야면 다 아웃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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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근데 박영현 현실에선 저렇게 욕 절대 안먹음 ㅋㅋㅋㅋ56 10.14 23:042576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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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정보/소식 PO 2차전 우천 취소 입니다34 10.14 16:479174 0
야구본인이 좋아하는팀에서 가장 아픈손가락인48 10.14 21:213080 0
삼성 선전안💙💙💙💙💙1 10.13 15:28 53 0
선발전원안타 10.13 15:28 23 0
라팍 갖고 은근히 긁는 거 진짜 웃김 47 10.13 15:28 600 0
1루에도 삼팬들 많네24 10.13 15:27 2089 0
05 신인 강민호군의 홈런도 보고싶어요2 10.13 15:27 73 0
점수차 접전이라 재밌는데 ㅠㅠㅠ1 10.13 15:26 206 0
삼성 파란색 진짜 예뿌다 10.13 15:26 43 0
엘지는 오늘 다 점검하는 건가? 10.13 15:26 1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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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야구대표자 찍는건가?8 10.13 15:26 302 0
오늘 삼성 엘지 경기 개재밋음 8 10.13 15:26 212 0
테이블석에서 싸인해주시는분 누구야??2 10.13 15:25 29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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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팀아 라팍은 이런 곳이야 10.13 15:25 9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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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진짜 라팍은 공이 잘보이나????12 10.13 15:25 372 0
와중에 지윤님 너무 귀여우심5 10.13 15:25 146 0
역시 홈런 1위팀3 10.13 15:24 201 0
와근데 왜 우리팀은 라팍에서 홈런 잘 못 쳤지?23 10.13 15:24 66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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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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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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