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사람을 만나보면서 느낀건
나한테 왜 이렇게 많은걸 바라는지 모르겠다
자기도 나한테 해준 게 없으면서 왜 내가 잘해주고
하루종일 연락해야 되고 몇시간 연락 안되면 헤어지자 하거나 삐치는게 너무 정떨어져
24시간 케어해주는거 피곤하고 표현할 정도로 좋지가 않은데 표현을 왜 안하냐고 강요받고
그냥 저렇게 강요하고 이기적인 사람은 애초에 딱히 좋아하지 않은 거잖아
그래서 폴리아모리가 됐어 그냥 서로 여러명 만나면서 피곤하게 만들지 말자는 마음이고
그리고 또 마음은 안 큰데 소유욕이 너무 커서
너무 집착이 심하고 헤어지고도 전화 몇십통 걸거나 연락 차단해도 계속 하고
차라리 이렇게 정신병자처럼 할바엔 차라리 다른 사람을 만나서 분배를 하자 나도 이제 나 아니면 안되는 사람이 아니면
상대랑 똑같이 진심을 줄 마음이 없다
상대는 조절이 되는데 나는 조절이 안되는 사람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