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하루종일 누워있고, 느적느적 밥이나 먹으러가는 여행 / 휴양지 여행은 완전 제외임
애인이랑 가는 여행도 제외임
일본,유럽같이 하루종일 돌아다니는 빡센여행같은경우에
엄마,동생,가족,동료 들이랑 가면 다 좋았어도 꼭 한번쯤 사람 댕 빡치게 하는일 생기던데..
안친한 학교 동기랑도 두번이나 학회 같이가봤는데 백퍼 짜증나는일이 한번은 생기더라
나만 그런건가..? 만약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좋았던거면 상대방이 걍 빡 치는거 참고 맞춰준걸수도 있음
그래서 최근에는 걍 혼자가는게 제일 맘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