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하고 진짜 필요한 거(우유나 파우더)는 없어서 맨날 마트에서 다른 우유 사오고.. 이미 한 박스 뜯고 거의 안 나간 사이드메뉴들은 진짜 계속 시키는 거야.. 거의 한 박스 그대로 있는데.. 아니 이젠 넣을 공간도 없음.. 타피오카펄은 무슨 맨날 4박스씩은 들어오는데 이미 50봉 정도는 있는 듯.. 재고를 안 보고 시키는 거 같애 어떤 주스 메뉴도 계속 시키는데 진심 10개는 쌓여있음 이거만; 걍 한낱 알바따리라 이런 거 얘기해도 되나 싶어서 고민 중.. 진짜 매니저 바뀌고 희한하게 시킴.. 그리고 뭔 매니저가 자꾸 알바한테 재고 뭐기 필요할 거 같은지 물어보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