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랑 2층짜리 카페갔는데 주문하고 음료 나와서 내가 쟁반을 들고 2층 올라갔어 수다 잘 떨다가 나가려고 할때 그냥 일어났더니 애인이 쟁반 왜 안드냐고 그러는거야
별 생각 없긴 했는데 왜 쟁반 안챙기냐고 말하니까 순간적으로 내가 들고왔는데 내가 또 챙겨서 내려가야하나 싶어서 내가 또 들어야해? 이랬거든?
그랬더니 너가 들고왔으니 이번엔 나보고 들으라는거냐며 이런 계산적인 행동 별로라고 뭐라하는데
이거 어떻게 받아들어야하는거야,,?
추가로 그 카페 보면 한쪽은 쿠션 한쪽은 의자인곳 많자나 내가 그때 쿠션인쪽 당연하게 앉으려고 하는것도 뭐라 하더라고 너무 짜증나 사사건건 이러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