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친구관계에서 항상 무시당하는 것 같은데 이유가 뭘까

가족얘기 잘 안함 좋은얘기만 골라서 함

선물 많이 퍼줌

학벌 열등감 보이면 걔네 과 장점 얘기해줌

뭐 그밖에도 다른 열등감 보이면 일단 칭찬해줘

근데 항상 인간관계에서 기브앤테이크가 안돼고 항상 무시받는 느낌이 커지면서 내가 끊어버려

뭐가 문제지..ㅠ

[익인1]

너~~무 착해... 너무 착해서 문제야

[익인1]

사람이 너무 착하고 밝아보이고 티없어보이면 재미없고 무시한다

[글쓴이]

아 그렇구만.. 배워갑니다

[익인2]

ㅋㅋㅋㅋ너무 사랑스럽다ㅜㅠ

[익인2]

사랑 많이 받고 자라고 배려심 깊은
착한 소녀네
그런 마음
몰라주는 그지발들은 걍 손절해

[글쓴이]

고마워 쓰껄

[익인3]

쓰니가 적은거 보면 걍 겉친구만 가능할것같구
싫은 얘기도 잘 못할것같음+만만하니깐 그렇게 되는듯

[글쓴이]

아 한명은 거의 10년친구였고 걔피셜 제일 친한 친구랬어.. 근데 맞는 듯 첨에 날 부러워하다가 만만하게 보는게 보이더라고..

[익인5]

선물 너무 퍼주는 거..? 앞으론 돌려줄 줄 아는 애들한테만 챙겨줘!!
그리고 너어무 칭찬만 하는 것도 좋은 건 아닌 듯 물론 나도 칭찬 많이 하긴 하는데 그것보단 재미가 더 중요한 요소인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