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가족이 아빠 엄마 여동생2인데 내가 어머님은 한 번 뵌적이 있어 그래서 아버님도 날 보고싶어하신다고 나한테 대게 같이 먹으러가자했다고 그러는거야
그러면서 아빠는 아빠가족(엄마랑 여동생 둘) 너는 너가족(애인이니까 그냥 가족이라 표현하신듯-애인이랑 나) 이렇게 반반 계산하자고 해서 그러기로 했다 이러는거야
안그래도 애인이 장남이라 희생하고 있는 거 조금 보이는데 나 만나는 자리에서까지 저렇게 애인보고 내꺼 계산해라 이런거 보니까 너무 기분이 안 좋았어 보통 아버님어머님 뵙는 자리에서는 아버님이 다 계산하지 않아? 부모님이 원해서 보자고 한 경우를 말하는거야 애인는 28살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