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취중이라 이런 전쟁 얘기 나오면 좀 무서워..

지금 자취해서 살고 있는 곳도 완전 최전방 북부는 아니지만 군부대 몇개씩 있는 북쪽 살고 있고 옆엔 가족들 한명도 없고 오로지 나혼잔데 밤이나 새벽에 불상사 터지면 너무 끔찍할 것 같음ㅠㅠ 뿔뿔히 흩어진다는 생각때문에도 불안하고..

[익인1]

일단 속보로 떴다는 저 지시사항은 전에 해놨던 거고 저런 지시사항이 있었다는 걸 방금 알아내서 속보 띄운 거라 저건 걱정 안 해도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