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좀 예민한 편인가

집에서 쉬고 있는다 방이 거실 옆이여서 방음이 잘 안되는 편이야 가족들 소리 들리는거 넘 스트레스 받고 노크없이 들어오면 너무 기분이 안 좋아져 

그리고 전화하거나 이럴때 불쑥 들어오는. 것도 짜증나고 

화장실 큰 볼일 보고 페브리즈 안 뿌리고 나오는 것도 넘 짜증나 ,, 그냥 가족들이랑 살면서 오는 자극들 대부분이 스트레스야 어느 순간부터는 5시산 이상 푹 자본적도 없어 달그락 소리 들리면 깨니까  혼자 있어야 좀 스트레스가 낮아지는데 ,, 스트레스의 연속이야

내가 예민한걸까 

[익인1]

자취하는 게 답인듯 불쑥 들어오는 건 스트레스 받을 수 있는데 소리나 화장실 페브리즈는 예민해보여 ㅠ

[글쓴이]

그렇구나 아직도 생각하면 스트레스긴 하다
제발 온전히 혼자 있고 싶어

[익인1]

당장 자취는 아무래도 어려우니까 익2처럼 상담이라도 받아서 먼가 스트레스를 해결할 방법을 찾는 게 도움 될 거 같다 ㅠ 빠이팅

[익인2]

예민한편인데 너가 예민한걸 고칠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다만 너무 스트레스라면 뱡원을 한번 가보거나 상담을 받아보는건 어때?

[글쓴이]

예민한 편은 맞구나

[글쓴이]

고마워 생각해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