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위로해줄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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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애인한테 차였고

소개팅남한테 담에 또보자고 연락하다가 걀국 못보고 차였고

전썸남이랑 선ㅅ후4 하다가 먹 ㅂ 당했어

나 넘 힘들다진짜

최근에 저 세명 여자 생긴거보고 자존감 너무 떨어져

[익인1]

너 잘못 하나도 없고
그 셋이 말 못할 쓰레긴거고
나중에 업보로 다 돌려받을거야

살면서 누구나 여러가지 쓰레기와 만나고 헤어져
하지만 동시에 네 삶을 환하게 체워줄 좋은 사람도 나타날거야

실패만 계속되는 일은 없어
빛을 볼 그때가 꼭 올거니까 조금만 힘내서 살아가자

[글쓴이]

고마웡.. 🥹 나만 이런줄 알고 그냥 너무 힘들었는데.. 나 버린 남자들이 택한 새여자는 뭐가다르길래 이렇게 천차만별의 대우를 받는지 계속 감정소모하면서 고민하고 그냥 너무 우울하고 무력함을 느꼇다.. 설직히 이렇게까지 연속적으로 여러남자한테 버림받을 줄은 진짜 몰랐음 내가 그정도 가치라고 전혀 믿지않았고.. 어쩌겟어 이겨내고 이 결핍을 좋은 사람 만나서 해소해야지

[익인1]

오히려 그 인간들 인간성을 모르는 상태로 쓰니랑 사귀었다면 그게 더 무서운 일이었을거야..

그런 사람들이랑 오래 만나서 좋은 청춘 다 날릴번 한거잖아..

꼭 쓰니처럼 착하고 좋은 사람 만날거야
나는 너를 믿으니까
너도 너 자신을 믿어
화이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