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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항상 아부지가 엄해서

애교없는 메마른 딸 됐는데(아빠한정)

딸바보 아부지 가진 친구들 보면

진짜 너무 부럽다 못해 다시 태어나고싶음ㅠㅠ

애교 부리고 싶어도 아빠 너무 무서워...



 
익인1
ㄴㄷ 그래서 엄빠 가스라이팅함
3일 전
글쓴이
엄마 앞에선 댄스 장인임ㅠ 아빠가 너무 어려워
3일 전
익인1
엄마한테 그런 부분 얘기해봐 조금씩
3일 전
익인2
GIF
(내용 없음)

3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일 전
글쓴이
해봤지... 애교부리려고 동네 노래자랑도 나가봄ㅋㅋㅋ
3일 전
익인4
우리 아빠 딸바본데 나 메마른 자식으로 자람…. 좋은 교육이 딸의 본성을 못 이긴 케이스ㅠㅠ 가끔 보면 아빠 짠한데 나도 애교는 절대 못 부리겠어
3일 전
익인5
2222 아빠미안 ㅋㅎ
3일 전
익인7
333ㅋㅋㅋㅋ
3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맞아 짠해 더 잘하고 싶은데 그게 안됨ㅠㅠ 항상 파국이야
3일 전
익인6
나 23살 ... 아직도 어디갈때 엄마아빠 손 잡고 댕김 .. 멀리서 아빠 보이면 아직도 뛰어가서 안김 ....
3일 전
익인8
앗 나도 좀 살가운 아빠였음 좋았을텐데 하고 생각한적 있음.. 그랬으면 좀 사이가 좋았으려나
3일 전
글쓴이
난 내가 애교 없다고 생각했는데 집에서 나가니까 애교쟁이됨 그래서 항상 생각해 아빠가 좀 더 살가웠음 좋았겠구나ㅋㅋ큐ㅠㅠㅠ
3일 전
익인9
앗 우리 아빠 딸바보인데 난 애교 딱히 없어 아빠가 애교 대박이고
3일 전
익인10
나도...밖에선 사회생활도 나름하고 애교도 많은데 집에선 안돼... 서른인데도 아빠 기분 살피고 화내면 쫄고 눈물나네 ㅋㅋ
3일 전
글쓴이
맞아ㅠㅠ 아빠 기분 따라서 집 분위기라 아빤 내가 사회생활 못한다고 그래ㅋㅋㅋㅋ 아빠랑 있는 순간순간이 숨막힘... 그래도 좀 잘하고 싶은데 무서우니까 그게 잘 안됨ㅠ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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