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봐도 잘생기고 몸좋은 전애인 대 나한테 호감표현하는 평범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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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는 잘생기고 몸좋고 나쁜남자스타일이고 후자는 나만 바라봐주고 착한데 잘생기진않음…

후자가 다가왔는데 난 아직 전자를 못 잊겠어 헤어진지 얼마 안됐고 나쁘게 헤어진거 아니면 그냥 재회바라고 연락 기다려보고 없으면 내가 연락할까… 솔직히 나한테 잘해주면 장땡이긴한데 전애인이 너무 좋았어서 잘 안 잊혀져 후자는 나한테 호감표현하긴 하는데 받아주고는 있거든 받아주는거 둘다한테 못할짓같기도해..

[익인1]

전 애인은 그야 말로 전.
현재를 살아야지

[익인2]

20 초중반이면 전자, 후반이면 후자.

[글쓴이]

21인데 전남친이 너무 내스타일이라 안 잊혀진다.. 그냥 다시 연락해봐?

[글쓴이]

그리고 전자는 나한테만 잘해주는스탈 후자는 다 착한스타일이라서..

[익인4]

성격도 전자가 더 좋은데?

[익인2]

나한테만 잘해주는게 왜 나쁜남자스탈이야?

[글쓴이]

그냥 좀 다른사람한텐 무심한게 있어서 나쁜남자라고 표현했는데 내가 잘못 표현한거같기도..

[익인2]

그 성격 나이 먹으면 베스트가 됨 ㅋㅋㅋㅋ 괜히 여기저기 휩쓸리지 않고 의지할 수 있는
연락 ㄱㄱㄱ

[익인3]

둘 다 싫엉

[익인4]

왜 헤어졌는데?

[익인5]

왜 헤어진건지에 따라 다름.
물어봐도됨?

[글쓴이]

군대..

[글쓴이]

한달뒤 전역이라서 ㅠ 더 다시 연락하고싶음

[익인6]

헤어지면 끝이여

[글쓴이]

그런가.. 너무 안 잊혀진다.. 스타일이어서 그런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