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오빠(큰 오빠)가 32살때 7년 연애한 찐사랑 애인분이랑 결혼하려고 집에 데려왔었는데
아빠는 터치 안하는데 엄마 반대가 유독 심했어 그때 당시 애인분이 전문대 나온거랑 오빠보다 연봉 한참 낮은거로 반대했는데
큰오빠가 나는 지금 애인 아니면 결혼 안한다 계속 반대하면 엄마 안볼꺼다 라고 강수 뒀는데도 엄마가 1년넘게 계속 반대해서
결국 애인분이 반대에 지쳐서 결국 헤어지자했고 결혼 깨짐
애인분 떠나보내고나서 큰 오빠 비혼주의로 바뀌었고 5년넘게 연애도 안하더라
엄마가 선자리 계속 주선해주는데 큰오빠가 불같이 화내면서 거부하고 내 인생에 연애나 결혼은 없다고 기대하지말라고
OO이(둘째 오빠)랑 XX(나) 결혼하는거 까지 방해하고 훈수두면 그땐 진짜 엄마 없는셈치고 살테니 결혼 파토내는건 내 선에서 끝내라고까지 했어
큰 오빠 마음의 문 닫은거 보고 너무 속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