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왤케 누가 뭐라 하는걸 병적으로 못 견디지

제발 가르치랴고 들지 않았으면 좋겠음

물론 배울점 많고 멋있고 진짜 존경스러운 사람들이면 무슨 말을 들어도 아무 생각 안 듦

[익인1]

오 나도 그래 누가 뭐라하면 온몸에서 알러지 나는거같고 갑자기 아무것도 하기 싫어짐 그 사람이 꼴보기 싫은건 덤이고 난 진짜 병적이고 멘탈이 약해

[글쓴이]

와 ㄹㅇ... 내가 지금 이 상태 업무 전혀 다른 부서 사람이 이래라 저래라 말 얹어서 너무 열받아 지금 지 할 일이나 잘하지 뭘 안다고 끼어들어 끼어들기는

[익인1]

ㄹㅇ지가 뭔데 끼어들어 망쳐도 내 손으로 망치고 알아서 수습하고 거기서 배워나갈건데 개 고까움 지 일이나 잘하라해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 아 속 시원하다 ㅎ 나이 많다고 오만때만데 다 돌아다니면서 참견임 진짜 꼴불견...

[익인1]

에휴 쓰니가 꼰대참느라 고생이다 나라도 그 옆에 있었으면 소리 고래고래 지르고 싶었을듯ㅋㅋ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