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중 위로를 어케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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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지금 힘든데

자기 2.30대를 돈버는데만쓰는 그런삶이 힘들고

좋은집에서 태어나 골프하고 여행다니는 2.30대의 인생이

부럽다고.하는뎨 순간 할말이 없더라고

난.그런 생각을 해본적이없어서…

둥들이라면 뭐라 위로햇을거야?ㅠ.

나공감능력 부족인가?

진짜 할말이없엇어

[익인1]

신세한 탄 하는 건데 뭐 그냥 들어주기만 해야죠.. 저런 걸 대체 어떻게 공감해요 ㅋㅋㅋㅋ 같은 남자로서는 좀 한심하게 보이긴하네요

[글쓴이]

ㅠㅋㅋㅋ

[익인1]

태어나고 주어진대로 살아야지... 저거 다르게 해석하면 우리 부모님은 왜 저렇게 돈 잘못벌지<< 이렇게 볼 수도 있어 공감조차 필요없고 그냥 무시해도 될 말이에요 넘 신경 쓰지말죠

[익인2]

나두 줫나부러워,,하지만 우린 아니잖아? 열심히 일해서 나중에 그렇게 살자~

[글쓴이]

ㅠ.ㅜ

[익인3]

쓰니는 무슨 삶을 살고 있는데?

[글쓴이]

나도 일하고하는데 돈모아서 여행두 다니구 그러거든..

[익인4]

어우.. 그냥 고생이라고 해줄수밖에.. 근데 솔직히 좋은집에서 태어나서 골프어쩌구는 좀 정떨이긴하다..
농담삼아 장래희망 재벌3세라고 하긴하는데 저렇게까지 진지하게 불행하다고하면 솔직히 어쩌라고 싶은 쓰니마음이 백번 이해감..

[익인5]

어우…… 뭐 자기만 힘든가…. 다 그렇게 열일하몀서 사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