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엄마가 외모갖고 이래라 저래라 해?

아니 내 얼굴갖고 막뭐라하고 뭐만하면 너 얼굴 좀 보라함 

[익인1]

뭘 어쨌길래 얼굴을 보라셔?

[글쓴이]

몰라 기침 한다고 안좋다고 계속 뭐 카톡으로 보내고 난 이런게 너무 싫거든 쩌증나고 피곤하고 근데 매번 말해도 계속 그래

[익인2]

음..아니… 그냥 내얼굴 개기름꼈다고 씻으라고는 해

[글쓴이]

글고 굳이 내방와서 내방 더럽다 잔소리하고 치워줄거도 아닌데

[익인3]

그냥 엄마가 그런사람인거임

[글쓴이]

정병오겠음

[익인3]

적당히 피하고 독립ㄱㄱ

[익인4]

ㅋㅋㅋ울 엄마도 그럼. 거울 좀 보고 가꾸라 그래. 내가 내 몸에 만족한다는데 왜 그러나 몰라

[익인5]

안그래

[익인6]

우리엄마는 몸평을 그렇게함 너는 종아리가 두꺼워서 짧치는 안된다 지금 봐라 니눈엔 예쁘냐 장점을 살려라 어째라 이런 조언을 빙자한 막말을 꾸준히해

[글쓴이]

우리도 조언빙자한 얼굴 공격함 개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