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안맞아 이걸 업으로 삼을 생각하면 ㄹㅇ죽고싶을정도임ㅋㅋㅋㅋ
컴공이나 영상쪽으로 가고 싶거든 영상 연출이나 기획 이런 분야 관심 있음
솔직히 작년 1학기 끝나고 회의감 + 하고 싶은거 생김 이래서 올해 초부터 우울감이랑 스트레스 max찍었거든 그래서 학점 개판임... 못봐줄 정도는 아닌데 편입하기는 좀 애매한
다시 수능 준비하고 싶은데 명문대까지 생각도 안해 근데 내년 1년 준비하고 대학가면 24살 1학년 입학인데 메디컬도 아니고 이게 맞는건가 싶음
아징짜너무미칠것같음 난 왜 첫 단추를 이따위로 끼워가지고... 걍 공무원만 생각했는데 못할 것 같아 하고 싶은게 생긴게 큰 듯
내가 1년 재수해서 내년이면 또래들 졸업반인데 이게 맞나 거의 반년 째 고민중 취업 나이도 생각해야 하고, 하고 싶다고 다 관두고 처음부터 시작하기엔 현실적으로 긍정적이지만은 않으니까
사실 그것도 그거지만 엄마아빠랑 대립할거 생각하면 진심 머리 지끈거리네 아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