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나폴리탄 괴담 형식으로 된 방탈출이었는데
귀신 튀어나오고 갑툭튀 나오는 것보다 그게 더 무서웠음 진심
3분의 2 진행하고 포기하고 나옴...
마지막 미션이 한 명은 의자 올라가서 십자가 거꾸로 들고 눈 감고 앉아있고 다른 한 명 반대편에 앉아서 주기도문 거꾸로 읽는 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