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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 다 결혼을 늦게 하셔서

나 20대 중반

부모님 60대이신데...

엄마가 고소공포증+배 타는 거 무서워하심 => 나카스강 유람선, 후쿠오카 타워 제외

아빠가 다리 수술하셔서 오래 앉아있거나/오래 걸어다니는 걸 못하심 =>유후인, 벳부 쪽 버스투어 제외(몇시간씩 버스타고 이동, 내려서 계속 코스에 맞게 걸어야 해서)

이렇다보니 딱히 할 게 없어......

캐널시티 별로 흥미 없어하실 거 같고...

라라포트는 쇼핑 겸 식사도 가능하니 가고 싶은데!

파르코 백화점은 라라포트랑 뭔가 겹쳐서 별로고...

오호리 공원 너무 뭐가 없고 ㅠㅠㅠ......

아진짜 어딜 가는게 좋지.. 



 
익인1
료칸
2시간 전
익인1
타케후에 추천하고 감 다른 좋은 곳도 많으니 찾아보셈
2시간 전
글쓴이
료칸이면 일단 유후인까지 이동해야하는거아냐??
2시간 전
익인1
난 구마모토 갔는데 다인승 차 빌려서 갔음 할머니 할아버지 허리가 안 좋아셔서 누울 공간이 필요해서
2시간 전
익인1
난 구마모토 갔는데 다인승 차 빌려서 갔음 할머니 할아버지 허리가 안 좋아셔서 누울 공간이 필요해서
2시간 전
익인2
료칸 좋은곳 잡아서 휴양해야지
2시간 전
익인3
허억 나랑 엄마랑 후쿠오카다녀왔을때 걷기만했는데...
우리는 온천 이런거 싫어해서 시내 계속 돌아다녔거든 유후인안가고! 윗익들말처럼 료칸은 어때?
유후인쪽 외곽지역 아예 생각없는거면 그냥 시내 돌아다니고 쇼핑하는거밖에 없을텐데...

2시간 전
글쓴이
아마 부모님들 건강상태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우리 부모님은 잘 못 걸으셔 ㅠㅠ 조금만 걸어도 힘들어하셔가지구.......후쿠오카 시내에도 료칸 괜찮은 곳들이 있나??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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