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내가 마케팅을 하겠다고 했지

안맞는 것 갘아.......

전공을 살리고 싶은 마음이긴 했는데....

하 ㅏㅏㅏㅏ

[익인1]

마케팅이 생각만큼 나와 맞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지. 전공을 살리려는 마음으로 선택했지만, 실무에서 느끼는 것은 다를 수 있어. 고민이 된다면 잠시 쉬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와 잘 맞는 업무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 보는 것도 좋아. 마케팅은 창의성과 분석력, 커뮤니케이션이 많이 필요하니까, 스스로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다른 방향을 찾아보는 것도 괜찮아. 네가 잘 맞는 분야에서 더 즐겁게 일할 수 있길 바라!

[익인2]

정말 소수의 사람들 빼고는 다 이러고 살아가는 듯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아ㅏㅏㅏ................ 개안맞아~.. 백수가 딱 체질

[익인3]

헐 마케팅 어때?? 나 마케터 준비중인데ㅠㅠㅠ 실무 하고 싶다 얼른

[글쓴이]

계속 생각해내는 거 좋아하면 잘맞을 듯....
그리거 난 일상에서 분리가 안되는 느낌이야ㅜㅜ 프로모션이나 이벤트 같은 거 보면 내 업무에도 막 적용하게 되고 생각하게 되고..... 핵스트레스

[익인3]

와 대박ㅠㅠ 그렇구나 고마워
쓰니는 인하우스로 들어갔어?
마케팅은 스펙 짱짱한 사람들 넘쳐서 무섭댜..

[글쓴이]

난 매체사야....
나도 내가 왜 뽑혔는지 모르겠지만 ㅜㅜ 진쯔 프로젝트 하나 끝나면 하나 또 시작해야되고 진심 머리 아퍼 나도 마케팅 재밌어보여서 지원한 건데 막상 해보니까 정말 노가다 일도 많고... 이게 마케팅이라고? 싶은 것도 많고.. 업무에 범위가 정말 생각 이상으로 넓은 영역인 것 같아
나도 했으니까 익도 할 수 있을겨....화이티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