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 말 새겨들으면서 사니까 자다가도 떡이 생기는 것 같아

어렸을때 어른들 말 안듣고 공부 안해서 후회 엄청해서 그냥 이제부터는 어른들 말 새기면서 살자 했거든

자격증이라도 따라 => 회계 자격증 따서 덕분에 취직함

일찍 부터 돈 모아라=> 덕분에 지금 친구들 중에 제일 돈 많이 모음

쓸데없는데 돈 쓰지 말고 투자 해라 => 덕분에 이익 봄

회사는 무조건 2년 이상 다녀라 => 덕분에 경력 많이 쌓음

몸 관리 해라 => 20대 후반인데 너무 건강함

일찍 일찍 자라=> 피부건강함, 피로한 거 없음

어른들 말 들어서 나쁠거 없는듯

[익인1]

그러다 어른때문에 집안박살난 친구들보면 난 현명한 어른있는곳에서 태어난게 복이구나 느껴짐

[글쓴이]

날 예뻐해주시고 사회에서 만났는데도 자식처럼 생각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다행인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