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난 힘든거 절대 말 안하는 타입이라 친구들도 나한테 말 안했으면 좋겠어

그냥 힘든거 다 지나고 다 해결되고 그땐 그랬어~하는 식으로 썰이나 풀었으면 좋겠어….

요즘 나도 너무 힘들고 지치는데 친구들이 너무 징징대니깐 손절하고 싶어ㅠ 진짜 공능제처럼 너만 힘든거 아냐 시전해버릴것 같아

[익인1]

ㄴㄷ

[익인2]

그렇게 생각할순있지
근데 그렇게 생각하면서 계속 똑같은 친함을 유지하길 바라는건 이기적임

[글쓴이]

ㅎ… 숨기고 잘 들어주고있어 걍 속마음이 저럴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