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에 있으니까 정병걸릴거같아
그리워서
물건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귀찮아서 굳이 안 샀던걸
걔가 다 생활력 있게 조언해주고
사준거라서
지금 걔로 인해 내 삶이 너무 편하고 안락해졌는데
걔는 없으니
패션이나 그런것도 걔가
미감좋아서 다 센스있게 조언해줬는데
이젠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