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는 대로 하자고 해놓고
사실은 본인이 원하는게 있음
그래서 나한테는 상관없다~ 이렇게 말해놓고 내가 A하자 하면 엥? 하거나 별로인 이유를 댐
그럼 나는 계속 B? C? 이러면서 결국 걔가 원하는거 하게됨
나는 걍 처음부터 자기가 원하는거 말해서 그거 할 수도 있고 아니면 나랑 상의하고 조율해서 둘 다 괜찮은거 맞춰서 할 수도 있는건데
항상 이런식이야.. 피곤해져 맞춰주는 척 하는 남자 진짜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