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동생 정병인가봐; 나에 대해 억하심정이 있어

본인이 능력이 안되서 특목고 떨어지고, 대학도 3류대 가고, 중고등 때 빵셔틀 당하고

이거를 사촌언니가 잘나서 기죽음+할머니가 첫째 손녀(쓰니)만 예뻐해서 

이걸로 귀인해가지고 그렇게 억하심정이 있어;

얘 정병이지? 나를 무슨 저주인형 보듯이 보던데

[익인1]

글쿠낭

[익인2]

좀 무서운데...? 그렇게 남 탓으로 돌리는 애들 조심해야함...

[글쓴이]

그치? 얘 개이상해;

[익인3]

아이고 진짜 잘못얻어걸렸네 정신이 불안정하고 힘드니까(그럴수밖에 없는 상황임) 튄게 너한테 튄거네

[글쓴이]

아 진짜; 똥밟은 느낌
아니 초딩때까지만 해도 친자매 소리 들을 정도였는데 왜케 됐는지

[익인3]

걔한테 논리적인 생각을 바라지마 걔 진짜로 지금 정신 이상하다? 그래서 자기 생각이 다 맞고 자기가 느끼는 감정이 다 옳은거야
상황 보니까 정병 올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그냥 냅둬 최대한 피해다녀

[글쓴이]

웅 ㅠㅠ

[익인4]

열등감있으면 본인이 쓰니보다 더 좋은 대학가면 되잖아 반수를하든가 왜 노력도 안하면서 싫어하지

[글쓴이]

와 이거 ㄹㅇ 내마음=니마음
내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