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한테는 말하고싶지않고
답답해서 여기에라도 써봐...
재발한것같다는 얘기듣고
진짜 몇시간동안 울기만했어 그리고 인터넷에
재발 관련글만 계속 보고 그러다가
지금 문득 든 생각은
울고 인터넷에 글찾아보는것보단 정신차리고
생활하는게 맞겠지?...
엄마는 운다고 해결되는거아니라고 담당의사도
크기는 조그맣다고했다고
치료하면된다고 울지말라는데
어떻게 안울어ㅋㅋㅋ그리고 그냥 눈물이 나...
내가 정신차리고 같이 운동하고...
열심히 치료받으면 되는거지...
아 글도 너무 두서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