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얼마전에 무지개 다리 보냈는데 진짜 후회없는 건

그래도 우리 강아지 사는동안 혼자 뒀던 적은 거의 없어..마지막에 입원해서 아팠을 때 정도? 엄마 주부라 집에 있는 시간이 길었고 형제들도 많아서 다 돌아가면서 시간 많이 보내고 여행도 자주 가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였어 우리 강아지가 그래도 가족들이랑 다같이 있으면 행복해했었어

[익인1]

ㅠㅡㅠ안힘들어?

[글쓴이]

심적으로 허전하고 힘든데 애가 많이 안 아프고 힘들지 않게 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마지막에 가족들이랑 다같이 잘 보내줘서 그게 큰 위안이야 형제들이 많아서 버티는 것 같아

[익인2]

맞아 행복하게 살다갔음 됐어 나중에 위에서 만나서 다시 행복하게 지내면 돼 우리 기다리고 있을거야 강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