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l

ㄱㅔ란ㄴ장. 콩나물 무침 두개 만듦... 걍 배달시킬까 ㅋㅋㅋ현타와

할말넘많보고 식비아낄려고 해본건데

원룸에서 이난리치니까 에반듯

흐갸갸갸갹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아빠회사다니는데 너무 때려치고싶어515 9:4061759 1
일상첫생리한 생리대랑 팬티를 보관하고 있대372 10:4154428 2
일상 와 지방은 이런 아파트가 3억 밖에 안해430 13:1643308 1
KIA/OnAir ❤️열 한번의 도전, 열 한번의 우승, 그리고 2024 시즌, 다.. 4424 17:3020988 0
삼성/OnAir 🦁 NOW OR NEVER 👑 우리의 이야기는 이제 시작이니까✨ 한국.. 2752 17:0715394 2
외국인 친구랑 아이메세지로 연락을 해야하는데 아는 사람있을까 ?ㅠㅠㅠㅠ3 10.15 23:47 23 0
헤붙하면 원인 고쳐져?3 10.15 23:47 17 0
불닭 아니어도 컵라면 전자레인지 돌려먹는게 맛있어?3 10.15 23:47 19 0
이성 사랑방 사친이 자취방가서 같이 넷플보자는건 시그널 맞지?1 10.15 23:47 124 0
다들 스크린타임 몇시간이야 10.15 23:46 16 0
날씬한데 어깨 개넒어서 뭔가 부해보여.. 10.15 23:46 20 0
애초에 전쟁 날 확률이 0%임 10.15 23:46 200 0
우리 신입 월급날만 기다리는 이유가6 10.15 23:46 636 0
아이폰 저장용량 좀 비워봤다 하는 사람?2 10.15 23:46 35 0
내일 셔츠만 입으면 추우려나 10.15 23:46 20 0
술만 끊어도 다이어트가 되나?? 10.15 23:46 12 0
다들 젤 싫어하는 성격이 뭐야?5 10.15 23:46 32 0
이성 사랑방 애인 있는 여자 꼬셔서 파토나게 한거만 3번째인데 뭘까...13 10.15 23:46 195 0
패푸랑 패밀리레스토랑 고깃집말고 겁나 바쁜 알바 뭐 있어??4 10.15 23:46 17 0
이거 오류인가?인스타 게시물 표시는 3개인데 10.15 23:45 15 0
이정도면 회사 위치? 입지 어느정도 같음2 10.15 23:45 35 0
연애하고 싶지않다며 굳이 말꺼내는 사람이 젤관심많어 10.15 23:45 14 0
애인이 연예인 프사하면 어때?7 10.15 23:45 57 0
개인카페에서 한시간~한시간반정도 공부는 ㄱㅊ아?1 10.15 23:45 18 0
게으름을 이겨내는 법 뭘까 10.15 23:45 10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