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와 고딩친구 결혼하는데 니 남편 ㅈ같고 축하못해준다고 안간다함

	익인1 을매나 ㅈ같으면... 어제
	익인2 지팔지꼰 친구는 손절이 답이긴 해 어제 익인3 2 어제 익인10 3 어제
	익인4 ㅋㅋㅋ시원하네 어제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글쓴이 니 어떻게 살지 빤한데 거짓으로는 축하못해준다 그넘이랑 살림 차리는거에 축의할 돈 있으면 차리리 호캉스할거다 연락하지마 이러고 단톡 나감 그뒤에 둘이 통화한 모양인데 뭐가 뭔지 어후..ㅜㅜ 어제 익인50 첨엔 이해안갔는데 이 댓 보니 이해가네 얼마나 속터졌으면 일케말하겠어 어제
	익인6 죄다 반대할거면 참..... 곧 이혼할듯 이혼 안하면 친구들한테 평생 남편 흉보며 살듯 근데 보통 친구한테 그렇게 말하기도 쉽지않을텐데 말한 애도 특이하긴 하다 어제
	익인7 나랑 결혼하는것도 아니고 걍 지팔지꼰하면서 자기가 좋아 죽겠어서 다 감수하고 결혼하겠다는데 저렇게 말할거 있나 본인 입장에선 경사 앞둔건데.. 걍 대충 둘러대고 멀아지면 될걸 친구도 굳이싶네 어제 글쓴이 그 둘이 제일 오래된 사이이긴 해.... 둘이는 초등학교부터 동창 어제 익인10 얼마나 답답하고 속터지면 저럴까 싶다 어제 익인21 22당해보면 진짜 속터짐 친구한테도 정떨어지더라 어제 익인70 욕박을만 했다고 본다 진짜 가족보다 친하니까 가능한거임 어제
	익인8 모두가 반대하는결혼 고집해서 했다가 좋은 결과를 본적이 없어서... 손절이 답인거같은데 한편으론 친구도 진흙밭에 엎어진거같아서 안쓰럽네 어제
	익인9 그친구는 완전 넷사세 감성이다 저렇게 대놓고 말하는 것도 인성좋은 건 아님.. 걍 의리로 축의 하는거지 하기싫은거야 자유지만 저렇게까지 말하는건 ... 어제
	익인11 아니그렇다쳐도 말을 너무 심하게하네 어제
	익인12 친구하기 싫어졌다는건데 뭐..어쩔 수 없지 속상하겠지만 어쩔 수 없지 안고 가기 싫다는디 어제
	익인13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라는 말이 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내막은 잘 모르지만 축하는 못해주겠다고 말만 하면 되지 남 결혼에 열불낼 이유가 있나? 어제
	익인14 이미 한다는거 되돌리지못하면 걍 축하해주고말듯 애들끼리야 무지하게뒷말나오겠지만 집에서말려도안되는걸 친구말을듣겠나… 어제
	익인15 이건 친구가 그냥 사회성 바닥을 뚫고 내핵에 쳐박았는데? 지가 생각했을땐 걸크러쉬라고 생각하겠지만 크러쉬드 걸같음 어제
	익인16 어지간히 속터졌나보다 어제
	익인17 친구가 정신차리라고 일부로 쎄게 말한 거 같은데 ㅋㅋㅋㅋ 나도 친한친구가 노답인 애랑 사귈때 계속 들어주다 못해서 걔 얘기 할 거면 너랑 안 만나고 싶다고 정색하고 얘기한 적 있어서 무슨 맘인지 알거는 같네... 워딩이 많이 쎄지만 어제 익인17 그 친구랑 가까운 사이면 그 친구만 ㄹ아는 다른 얘기가 또 있는 거 아냐? 어제
	익인18 저정도면 본문 말고 그 남자가 다른 점들도 최악인가본데 어제
	익인19 아무리 그래도 결혼한다는데 저렇게 말하는거보면 통제성향 오질듯 그리고 저건 기쎈게 아니라 걍 무례한거임 어제
	익인20 말을 너무 심하게 했다... 이건 기짱센 게 아니라 무례한 건데? 누가 아무리 개차반이어도 자기 식구 아닌 이상 대놓고 저렇게 말해... 앞에서 친구가 투정을 해도 사실대로 말할까 말까인데 어제
	익인22 그동안 쌓여온게 있었을지도 우정도 사랑도 참 .. 어제
	익인23 그렇긴한데 저걸 다이렉트로 꽂는 건 굳이? 싶은 피해라도 끼쳤나 어제
	익인24 친구가 남편 관련해서 친구한테 고민상담 개오지게 했을 가능성은...? 젤 친했다 하니깐 이것부터 생각하게 되네 어제 익인43 22 어제 익인56 33 아무리 직설적인 사람도 친구한테 보통 저렇게까지 말 못 함 어제
	익인25 개무례하네 어제
	익인26 어차피 남의 인생인데 그리 화낼거 있나.. 둘다 안타깝네 어제
	익인27 평소에 남편 관련 일로 친구들한테 민폐끼치거나 징징대거나 한 적 있음? 그래서 친구들이 충고해줫는데 무시까고 결혼 강행한 거 아님? 쌍욕 박은 애도 뭔가 사연이 잇으니까 저만큼 화냈을 것 같은데.. 어제
	익인28 뭐 다른거 더 있을듯ㅋㅋ 어제
	익인29 둘이 제일 오래된사이니까 그친구한테 그 남자 안좋은점이나 이것저것 말했겠지..결혼 한다하니 얼마나 답답하면 그랬을까 평소 어떤사람인진 모르지만 괜히 저러진않았다고봄 어제
	익인30 초딩부터 친구인데 저렇게 말하고 손절을 했다고...? 뭔 일이 더 있었을거같은데 괜히 저러지 않았을듯 예를 들어 이미 남편될사람과 사적인 내용까지 고민상담을 엄청나게 해서 이미 지친상태면 모를까 어제
	익인31 현재 몇살임? 어제
	익인32 남자쪽이 도덕적으로 하자있는게 아니고서야 굳이?? 가족처럼 일상생활에 엉겨붙는 새로운 사람도 아니고? 어제
	익인33 엥간ㅢ 친하면 걍 축하한다하고 지팔지꼰이라고 냅둘텐데 짱친이면 결혼 전에도 이미 말릴만큼 말렸을 듯... 어제
	익인34 남자 빚까지 대신 갚아준 정도면 그럴만하다.. 어제
	익인35 저렇게 말해주는게 고마울것같은데 남의일이라 생각하면 그냥 형식적으로 축하해주지 ㅋㅋ 어제 익인44 22 오히려 고마운거지 그 친구도 그렇게 말하고 마음 편하진 않을텐데 어제
	익인36 일곱살 연상 예비 남편 빚갚아주면서 부모님까지 반대하는 결혼 꾸역꾸역하는 애가 초딩때부터 친했던 소중한 친구다?? 나라도 정신 못차린다 생각하고 손절할듯.. 솔직히 남의 인생이라고는 해도 절친이 저러는건 진짜 달러ㅠ 어제
	익인37 신랑될 남자가 7살 많고 능력없고 잘생긴것도 아니고 친구가 빚도 몰래 갚아주고 https://www.instiz.net/name/60709102 그럴 만한데... ㅋㅋㅋ 어제
	익인38 진짜 친한친구면 사귈때도 어지간히 지지고볶고해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나보네 부모님도 못말리니 말 쎄게해서 말려보려한거 같은데 저정도면 마지막으로 말려보고 안되면 손절하려고 한듯 어제
	익인39 애초에 친구도 손절할 각오하고 심하게 말한거네 어제
	익인40 본문만으로도 최악인데? 내 친구 대입해서 저런 남자랑 결혼한다하면 나라도 그럴 듯 속상해서 속 터짐 진심 어제
	익인41 뭔가 일도 더 있고 한 두 번 말려본게 아니었을 거 같은데 ㅠㅠ.... 어제
	익인45 나도 주변 다 말리는 결혼 이왕하는거 잘 살아라 축하해줬더니 결혼전보다 더 징징 지옥이였음 친구입장 진짜 이해함 어제 익인46 와 이거 상상하니까 진짜 와...... 어제 익인47 22 나중에 백퍼 후회하면서 징징될듯 어제
	익인48 집에서도 반대했던거면.. 오죽했으면 싶다...에휴ㅠ 어제
	익인49 진짜 사회성이 안좋은거였으면 그거에 대한 언질이 글에 나왔을거같은데... 사회성이 없다기보단 그냥 ㄹㅇ 참다참다 터트린거같은데 나도 결국 그런친구들은 멀어지게되더라 어제
	익인51 뭐야 남편이 용준형이야? 어제
	익인52 그정도로 말한거면 나이 직업말고 다른거 더 있는건 아님?? 여기서 심하다 어쩌다 하는 사람보다 결혼할친구 젤 아끼던건 그친굴텐데 뭐 어쩌겠냐 그친구도 오죽 빡쳤음 그랬을까 어제
	익인53 빚 갚아주고 친한친구니 얼마나 많은 얘기를 들었을까..ㅎ 어제
	익인54 자세한 사정은 모르겠지만 저렇게까지 남편 싫어하는거보면 평소에도 엄청 시달렸었나보지... 편들어주고 말렸는데도 결혼하는거면 화날만함 ...손절이 답이지... 말렸는데도 결혼한다고한다하는데 뭐 우짬.. 어제
	익인55 친구 무조건 이해감ㅋㅋㅋ 제일 친한친구가 지팔지꼰하고 있는데 웃는얼굴로 가식떠는게 더 무서움 어제
	익인57 내 지인 중에 비슷한 일 있었는데 남자가 사기관련 전과 있었더라... 그 지인만 그 거 알았어서 그랬다고 한참 뒤에 들었으 어제
	익인58 이해는 가는데 말넘심 어제
	익인59 나같아도 욕박고 앞으로 알아서 살아라 했겠다 어제 익인59 그동안 온갖 하소연 다하고 옆에서 말려도 답정너 짓 오지게 했을거 같은디 어제
	익인56 근데 진짜 지팔지꼰은 빨리 떼어낼수록 현명한 것 같아 빚은 진짜 뭐냐 어제
	익인60 초딩때부터 친구였으면 참다참다 결혼에서 터진 거일 수도...저런 문제로 많이 지치게 했거나 어제
	익인61 말이 너무 심하다 생각했는데 나랑 제일 친한 친구라고 생각하니까 나도 저럴 것 같음 축하는 절대 못하고 결혼식도 안 갈 것 같다 어제
	익인62 아직 식은 안올렸으니까 마지막 패다 각오하고 던진거겠지 그정도로 말리고 싶은게 진심이면 오히려 진실한 친구지 그럭저럭 니 인생 니꺼 정도로 선긋는거는 쉽지 사실 어제
	익인63 본문만봐도 친구 이해감 더군다나 제일 오래된 친구? 결혼엔딩이면 그동안 감쓰역할 얼마나 해줬겠냐 그만하면 충분히 했다고 본다 어제
	익인64 Jjin따들은 꼭 팩폭을 그렇게 좋아하드라 맞는말이라고 다 하면 안되는데 걍 대충 좋은말 하지ㅋㅋㅋ 어제
	익인65 나였어도 내 친구가 그런 결혼한다고 하먼 결혼식 안 감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살지 뻔히 보이는데 그걸 어케 축하함 지발로 지옥으로 가겠다는데 걍 손절하고 안 보고 말지 어제 익인65 지팔지꼰 곁에두면 같이 지옥으로 끌려 들어가는 거임ㅋㅋ 우정이고 인연이고 그냥 빨리 끊어내는 거밖에 답 없어... 어제
	익인66 초딩친구가 지팔지꼰 결혼하면 나도 울화통 터져서 저럴거 같긴함ㅠ 어제
	익인67 지옥으로 들어가는걸 어떻게 축하해주겠음 어제
	익인68 얼마나 징징거렸으면 어제
	익인69 쓰니가 모르는걸 그 친구는 알고 있을듯? 나도 짱친 그냥 놔둠 자기 팔자더라 그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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