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근데 진짜 나 원래 가성비 덕질해서

마킹 유니폼 딱 하나 있고, 다른 거 살 생각도 없고, 사고 싶은 마음도 없었는데, 레이예스 기념니폼은 눈에 보일 때마다 사고 싶음.....ㅋㅋㅋㅋㅋ 지금 돈 많은 것도 아닌데, 일단 사야 할 것 같고, 사도 괜찮을 것 같은 마음이 영원히 듦ㅋㅋㅋㅋㅋ

여기든 큰방이든 기념니폼 칭찬하는 글에 들어가기만 하면, 그래서 기념니폼 사진으로 보기만 하면, '아 이건 진짜 너무 예쁘다..... 진짜 살까....' 하는 생각만 계속 하게 됨ㅋㅋㅋㅋㅋ

[갈맥1]

헐 ㅓ나도

[갈맥2]

와 나도ㅋㅋㅋㅋㅋㅋㅋ 굿즈 절대 안 사고 유니폼은 딱 1개만 필요하다는 주의인데, 예스 유니폼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예뻐 진짜

[글쓴갈맥]

걍 처음 딱 보자마자 한 3초 멈추고 사랑에 빠짐.....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제는 나도 헷갈리는 게 예스가 사랑스러워서 보정효과도 있는 건지, 진짜 유니폼이 그렇게 내 맘에 예쁜 게 맞는지 모루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
.... 근데 사실 뭐 이쯤되니 그게 중요한가 싶기도.....

[갈맥3]

어제 국대니폼 샀는데 예스꺼 너무 사고싶어ㅠㅠㅠㅠ

[글쓴갈맥]

아 진짜 어제 국대니폼 산 사람들 텅장일텐데ㅋㅋㅋㅋㅋㅋ 그 원정니폼은 괜찮긴 하더라고

[갈맥3]

맞아 원정 샀는데 예스니폼은 보자마자 너무 이뻐서ㅠㅠㅠㅠ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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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갈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una 제 머릿속에서 당장 나와요.
일단 키링은 무조건으로 두고 유니폼 계속 고민하고 있는 거 저잖아요.

[갈맥6]

아니 난줄 ㅋㅋㅋㅋㅋㅋㅋ 나 유니폼 한개만 있는데 바로 사야겠다 생각했자너

[갈맥7]

와 나도ㅋㅋㅋㅋㅋㅋ예스거니까 하나 살거임

[글쓴갈맥]

하.... 롯자가 진짜 왜이리 무리함? 싶다가도 202안타 100타점 복덩이 그 잡채, my girl 절대 않울려의 주인공 레이예스인데 당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