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혐 퀴혐 장애인혐 노동자혐 동물혐 등등 혐오를 안 하는게 없음 ㅠ
가족들은 경상도에 태어나서 초중고대 전부 경상도에서 다니고 직장도 경상도에서 다니고 아이도 경상도에서 낳아서 그런가 저게 가족과 친척들 사이에서는 주류임
나는 서울에 있는 대학 다니고 해외에도 살아봐서 그 차이가 더 뼈저리게 느껴짐
좀만 나가봐도 그런 혐오가 주류가 아닌걸 알게될텐데...
오늘도 밥먹다가 혐오비빔박자로 비벼말하길래 체할뻔 ㅠ 입맛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