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9l


죄송해요, 회원에게만 공개된 글이에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즉시 가입 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익들아 너희한테 150만원은 어느정도의 돈임?894 10.22 16:2748483 0
일상남녀 떠나서 나이 26살 인데 살면서 설거지 안해봤다는데515 10.22 11:0055978 0
일상하 회사동료 때문에 헤르페스 걸림...438 10.22 14:4082944 3
이성 사랑방/연애중아니 애인 유튜브3시간씩 본대..175 10.22 09:4770449 0
야구그 봉사시간 주어 반쯤 까짐 102 10.22 18:2929989 0
KT 알뜰 요금제에서 KT 그냥 요금제로 바꿀 수 있어?? 10.16 11:25 17 0
본죽 야채빼달라고하면 빼줄까?6 10.16 11:24 44 0
병원에서 패스 모바일신분증 받아줘???3 10.16 11:24 34 0
아니 유튜브 왜이렇게 바뀜?15 10.16 11:24 750 0
난 무조건 뱅기시간 3-4시간 전에 감 18 10.16 11:24 619 0
가슴 처진 거 엄마 때문인 것 같아서 화남124 10.16 11:23 8034 0
내가 어제만든 컬국수가 너무 맛잇었던 건 27 10.16 11:23 599 1
장거리 연애하능 익들 한번 만나면 같이 자는거야??!!2 10.16 11:23 97 0
영화 보러 갈까 말까...1 10.16 11:23 24 0
옆에 아저씨 매일 화장실에 가는데 1시간 걸려2 10.16 11:22 43 0
너네는 이런 체형이면 걍 붙는 옷 입을 거야??6 10.16 11:22 110 0
이성 사랑방/이별 내용보고 냉정하게 말해줄 수 있어?6 10.16 11:22 238 0
꼬르륵 소리 어케 버티니..10 10.16 11:22 185 0
이성 사랑방/연애중 본인표출나 한번 더 얘기할건데 봐주라 4 10.16 11:22 126 0
일년에 3~4번 뱅기타는데 10.16 11:22 56 0
서브웨이 빵 추천해줄사람9 10.16 11:21 43 0
남친이랑 스카가는데 블레이저 이상해??1 10.16 11:21 25 0
혹시 제로슈가 특유의 맛 싫어하는 익들아 제로콜라 머가 그나마 괜찮앗어?16 10.16 11:21 36 0
악몽안꾸고 심신 안정되게 해주는 부적 받았는데 ㅋㅋㅋ3 10.16 11:21 32 0
입사 2주만에 연차 못써?18 10.16 11:21 319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를 잡아끄는 작품이 없었다. 감사하고 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