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평소 자던 모습하곤 다르게 마치 할머니가 병원에서 의식없이 누워계시던 모습처럼 자고있더라고
그냥 몇초 내려다보다가 갑자기 눈물팡 콧물주륵 소리없이 오열함
지나가던 간호사분의 쟨 뭐지ㅜㅡㅜ하는 눈빛과 아이컨택하고 화장실가서 세수하고 너무 쪽팔려서 다시 못들어가고 건물밖으로 나가서 기다렸어
엄마가 왜 안에서 기다리지 그랬냐고 그랬는데 공기가 답답해서 별로였다고 둘러댔음
아쪽팔려 짜증나 아미티니토야너너ㅏㅇ나ㅓ터나 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왜그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