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실 포수 3명도 이해가 안 돼

처음에는 혹시 모르니까 필요하긴 함.. 생각했는데 며칠 보니까 그냥 2포수가 안전할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면 이게 문제 아닐까 공을 못 잡는데 어떻게 데려가냐고..

차리리 점수 차 많이 날 때 쓰겠다 이것도 아니고 후반에 전담으로 나온다고..? 왜..?

그냥 네일 라우어 태군마마 쓰고 양햄이랑 4선발(영철.동하.도현 누가 할 지 몰라서)은 준수 쓰면서 번갈아가며 나와도 되는 거 아닌가 무조건 마마 선발 고정+준수 대타! 하니까 마마 체력도 그렇고 생각할 게 있으니 한승택 데려가려는 거 같은데 이제는 굳이 싶어

[무지1]

나도 그래... 혹시 모를 상황이라는 게 있으니까 3포수가 맞지 이랬는데 데려가면 자꾸 쓰려는 게 보이니까 이럴거면 배수진으로다가 아예 데려가지 말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

[무지2]

시즌 중반부터 마마 베테랑 닉값 하고 준수 잘 크는거 보고 포수 걱정 하나도 없겠다 싶었는데 중요한 경기에서 읍 마무리포수는 진짜ㅋㅋㅋㅋㅋㅋㅋ

[무지3]

시즌내내 2포수로 잘했으면서 갑분 코시 양아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