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201l
나머지 눈치싸움 시작이다


 
   
익인1
탈영해서 가봤자 총살 아냐?
5일 전
익인1
설마 남한으로 오시게요?
5일 전
익인2
맞아 집단탈영했대
5일 전
익인3
저기사 보자마자 다튀는거 아냐? 생각했는데 ㄹㅇ이네
5일 전
익인4
에이구 북한 사람들이 영어를 해 러시아어를 해
돈도 없을거고 그 추운 나라에서 눈에 확 뛸텐데
러시아가 가만 놔두지도 않을테고

5일 전
익인2
우크라이나 국경쪽에서 탈영한거라 우크라이나 쪽으로 넘어가지 않았으려나 싶음
5일 전
익인4
다행이네
5일 전
익인10
거긴 영어보다 러시아어라 노어 잘하는 사람 생각보다 많더라
5일 전
익인4
북한인들이 노어를 잘한다고?
5일 전
익인13
국경쪽에 사는애들은 띄엄띄엄 단어정도는 하던디 당장 러시아만 가도 북한이랑 국경 맞닿은 곳은 한국어 단어 어느정도 해서 서로 의사소통 됨
5일 전
익인4
그렇구나 난 상황이 굉장히 열악해서 뭘 배울수있는 여력이 없는줄
5일 전
익인5
작전지역에 배치되겟지 자국군인들 목숨방패용
5일 전
익인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일 전
익인7
북한도 입대 나이 엄청 빨라서 다 어린애들일텐데 그 어린애들이 말도 안통하는데다 남의나라가서 대신 싸우는데 얼마나 무서울까...
진짜 내 남동생들보다 더 어릴텐데
가끔 북한 군인이라고 뜨는 사진들보면 애들이 한국 일반 여성들보다도 더 왜소하고 못먹어서 볼이랑 눈이 움푹 들어가가지고 저게 무슨 군인인가 싶고....

난 김가네 말고 일반 북한주민들보면 너무 불쌍함
그냥 가난한 나라 수준정도가 아니라 모든게 통제당하고 세뇌받는 삶이니까...

5일 전
익인9
알아서 이겨내야지 이제
5일 전
익인11
ㄹㅇ 나도 겁쟁이라 남의 소식만 들어도 덜덜 떠는데 진짜 불쌍함
5일 전
익인8
와우
5일 전
익인12
이러니저러니 죽으니 탈영이 낫지
5일 전
익인12
요즘같은 시대에 뭔 전쟁이야
5일 전
익인14
걔네들은 진짜 튀어야돼 그래서 남자들은 파병이고 여자들은 해외취업?? 외화벌어오기 같은걸로 나갈 기회생기면 튀잖아
근데 이렇게 튀다보니 다음은 더 튀기힘들어지고 더 힘들어지고 그래서 24년도에 도망친 저 애들은 진짜 죽는것보다 나아서 튀는걸거야

5일 전
익인15
나같아도 나간다...
이래 죽나 저래 죽나
더 희망있는 곳에서 죽는 게 나을듯

5일 전
익인16
요즘 진짜 많구나 18명 다 조금이라도 더 넓은 세상을 볼수있길 응원합니다
5일 전
익인17
안타깝다 진짜ㅠㅠㅠㅠ
5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단하나 영상 떴는데 말도안된다..186 10.21 21:4165829 0
일상애인 실종신고389 9:3016733 0
일상단하나영상 청소업체 괘씸포인트는 이거임…157 10.21 22:1057969 1
이성 사랑방 남자 이런 룩 호야 불호야? 40124 10.21 20:1026412 0
야구이범호 : "다행인 건 내일 원태인이 나서지 못할 것이다138 10.21 22:4735704 0
파마냄새 고양이한테 안 좋아???2 10.16 15:34 19 0
깡총핑 귀엽다 10.16 15:34 57 0
별로 맵지도 않은데 배만 맨날아프네ㅜㅠㅠㅠㅠ 10.16 15:34 13 0
운동도 안 하면서 살찐 거에 자괴감만 느끼는 사람들 진짜 싫음11 10.16 15:34 109 0
와 지금 일어난거 실화냐1 10.16 15:34 13 0
얘들아 미용실가서 드라이해본 적 있어??1 10.16 15:34 17 0
쌍수 한쪽 풀렸는데 지금 차이심하지 …..,? 5 10.16 15:34 67 0
아아아악 치과 먹튀할 뻔2 10.16 15:33 36 0
바뀐 컴활 1급 준비하고 있거나 합격한 사람있어?? 10.16 15:33 17 0
공립초 사립초 수준 차이 많이 나? 10.16 15:33 19 0
와 나 앞머리 자르려고 아무곳이나 들어가서 잘랐는데 8000원이래ㅋㅋㅋㅋㅋㅋ13 10.16 15:33 59 0
난 모르는 남자들이 빤히 쳐다보는게 왜이렇게 기분 나쁘지 2 10.16 15:33 41 0
가슴 큰거 부러운거 진짜 이해안됨..55 10.16 15:33 660 0
저녁추천ㅁ받엉7 10.16 15:33 25 0
스벅 오트콜드브루 짱맛탱1 10.16 15:32 22 0
지하철 빌런하니까 생각 난건데 (ㅎㅇㅈㅇ)3 10.16 15:32 68 0
이거 어떻게 되는거야?? 제발 알려줘 ㅠㅠ3 10.16 15:32 30 0
아니 입술 터서 립밤 덕지덕지 발랐는데 10.16 15:32 18 0
익들 햇반 전자렌지 돌릴때 껍질 뜯고 돌려야함?6 10.16 15:31 91 0
대학 발표하는데 다 외워서 올라가야하나.?6 10.16 15:31 41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