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말없이 내가 하고싶은대로 해줌ㅋㅋㅋㅋ
셀프탈색 다섯번+염색해서 머리가 바삭바삭해도 색 진짜 잘나왔다고 미용실 오면 몇십만원이라곸ㅋㅋㅋㅋ 그거 다 아낀거라고 칭찬해줌
셀프 헤어컷 하고 가도 잘 잘랐다고 칭찬해줌
심지어 저 반년후에 올건데 이 정도 자르면 버틸 수 있을까염? 해도 찰떡같이 잘라주고 반년후에 봐여 이러고 손 흔들어줌ㅋㅋㅋㅋㅋ
절대 못옮겨.... 쌤 승진하셔서 머리비용이 비싸졌지만..... 그래도 못 옮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