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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서 꼽 줘 예약 바꾸려고 전화한건데 내가 생각한 날들이 다 안된다 하니까 당황해서 얼타고 안된다고 한 시간 또 말했는데(실수로) 제가 안된다고 말씀드렸는데ㅎㅎㅎㅎㅎㅎㅎ  이러면서 약간 왜 저렇게 말을 못알아듣지 하는 느낌으로 웃는거야 흐흐흐흫 이러면서 당황해서 실수할수도 있는거고 나도 최대한 정중하게 말했는데도 저러면 기분이 나쁘지 내가 ㅋㅋㅋㅋㅋ 그거 외에도 다른말들도 말투가 그다지 기분 좋진 않았어 내가 오늘 예민해서 그러나 생각할수록 기분 나쁘네 웃는게 그냥 웃는게 아니라 그 특유의 꼽주듯이 웃는 웃음 있어 이 사람이 왜 그럴까ㅎㅎㅎㅎ 속으로 이런말하고 있을것만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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